멋진글잡이 2016. 10. 19. 17:30

삶은 나를 행복하게 하지 않았지만 

당신 때문에  나는 행복했고 


당신없이 보내는 가을 때문에 

내 행복은 당신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햇볕이 가장 잘드는 창가에 앉아 시를 읽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는 가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