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나만의시

그리운 마음

멋진글잡이 2015. 11. 4. 19:50
따뜻한 말 한마디가 불씨보다 뜨겁고
따스한 눈빛이 푸른 하늘보다 푸르다.

사랑하는 마음은 가을비에 깊어가고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움에 아름답다.

청춘은 두눈으로 바라볼수 없어 눈부셔도
황혼은 두눈으로 바라볼수 있어 아름답다.

겨울이 가을 다음에 오는 것은 따스한 햇살을 주기 위함이고
사랑이 아픔 다음에 오는 것은 그리운 마음을 주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