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글잡이 2014. 2. 18. 03:03

이미 오래전 
아주 오래전 
그리움이 제 곁을 떠나 글로 쓰여지는 순간...,

그사람은 읽지 못해도
그사람은 알지 못해도

내것이 아닌 그사람의 그리움이 되는거랍니다.

이미 그사람의 그리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