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이야기

끝까지 가본적이 있는 자가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말이다.

멋진글잡이 2014. 2. 2. 13:23

턱 밑까지 숨이 찰때,그때서야 살아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알수 있다.


내 스스로 내가 숨쉴수 있다는 감사함은 우리가 사는 인생과 같고,

내가 감사함으로 나아갈수 있었던 것은 세상이 있기에 내가 숨쉴수 있다는 것이다.



끝까지 가본적이 있는 자가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말이 된다. 



끝까지 가본자가 살아있음에 감사할 줄 알며,

마지막에 남는것은 오로지 내 의지 하나밖에는 맏을게 없다는것을 알게 된다.


세상은 나 아닌 남이 정의하는게 아니고,내가 살아 있다는 것으로 스스로를 정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