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이야기

너를 보내고...,

멋진글잡이 2014. 9. 21. 00:00
스스로 떠나지 못했기에 
내가 먼저 떠났고,

내가 먼저 보내지 못했기에 
스스로 떠났다.


나의 그리움과 나의 새벽은 늘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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