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나만의시
바람이 불었다.
멋진글잡이
2017. 5. 24. 22:22
시간이 지나자
모든게
그리운 것이 되었다.
바람이 불었다.
그래도
여전히 나는 그자리에 서있었다.
담아두었던 기억의
보따리를 풀고
이제는 바람과 함께 보내주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