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글잡이 2017. 1. 31. 07:33

-어울림-


잘 짜맞춰지지 않은 색과 질감의 조화.

우리는 이것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라 말한다.


맞지 않는듯 맞고,맞는듯 맞지 않은 우리는 어떠한가?

사랑은 그렇게 맞춰지지 않은채로 다가온다.


그래서 완벽한 사랑은 없고,늘 부족한게 더 완벽한 것이다.



색은 하늘이 주는 빛의 선물,사랑은 하늘이 주는 우리들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