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사진관

파아란 하늘 너에게 모두 다 주고 싶다.

멋진글잡이 2014. 4. 5. 01:34

파아란 하늘 너에게 모두다 주고 싶다.



1.첫번째 사진이야기


소나기는 금방 지나간다.

잠시만 하늘을 바라보며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또다른 나의 사연이 하나 만들어 지는 거다.


사랑이란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애절하고 간절하다.


그래서 여름소나기를 닮은게 사랑이리라...,



잠시만 비를 피해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금방 비가 그칠꺼야....,









2.두번째 사진이야기


이 전선 없이는 트램은 한발짝도 못간다.


사랑이란게 그런거다.

그렇게 그사람과 연결된 거다.


그 사람 없이는 못 살것 같은 거다.









3.세번째 이야기


트램은 누굴 위해 달려오는가...,



내가 기다린게 트램(사랑)이라면

그 사랑은 나를 위해 달려오는 거다.



어디서 왔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디로 갈 것인지를 보고 타는게 중요하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