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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람

감성&나만의시 2014. 6. 19. 13:30
목소리를 잃어도 울 수 있는 것은 
눈물은 눈으로 흘릴지라도 가슴으로는 울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대 때문에 웃고 그대 때문에 울 수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랍니다.


당신 때문에 즐겁고,당신 때문에 우울한 날이 되는 것은 
당신 없이는 살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움에 익숙한 날이 온다는 것은 
내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은 나 아닌 그사람을 바라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르틴 부버는 <나와너>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부를 때 거기엔 반드시 내가 존재한다.'

'사랑은 나 속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나와 너 사이에서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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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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