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는 나를 바라본다.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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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게 있어-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어
과연 나는 얼마나 좋은 인생의 동반자였을까
오늘이라는 시간에 있어
정말 나는 그대의 좋은 동행자였을까
그대가 내게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이였는지
그대가 내게 있어
얼마나 아름다운 동행자였는지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한 당신 때문에
내가 사랑한 당신 때문에
내 인생이 이토록 아름다웠노라고,
나는 당신에게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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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나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나는 늘 잃는 게임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나는 모든 희생을 치루고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이지만 결국 마지막은 잃어야만 하는 사람이다.
나는 그 사실을 잘알고 있는 사람이다.
누구든 게임에서 이기길 원한다.
그러나 나는 세상에서 이기는 게임을 잊은지 오래다.
나보다 훨씬 더 영악하고,훨씬 더 추악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우리라고 말하는 세상 사람들은 약자이거나,어떤 명제에서 제외된 이름들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로 인해 많은 기회를 잃고 많은 어떤 것을 잃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많은 최선을 하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세상에서 인생은 값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삶은 그저 값없이 세상을 위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값으로 정의 할 수는 없다.
값으로 정의되는 그 순간,그 값은 세상의 온전한 수의 합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살면서 항상 Satisfaction (만족) 할 수는 없다. 때로는 Sacrifice(희생) 해야만 한다.
만족과 희생은 항상 값이 같다.
나의 Sacrifice가 너의 Satisfaction가 되기 때문이다.
결국 너의 Satisfaction는 나의 Sacrifice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둘을 나누어 생각하면 Life가 될 수 없다. Life는 Share 이지 Divide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생은...,
사랑은...,
Satisfaction(만족)이나 Sacrifice(희생)이 아니고,우리의 Just Destiny(운명) 일 뿐이다.
Destiny(운명)은 Choice(선택) 하거나 Change(교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저 "Just accept all without any specific reasons"해야만 한다.
너의 Satisfaction(만족)는 나의 Sacrifice(희생)로 이루어진다.
인생과 사랑은 그렇게 운명처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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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게 그렇더라-
나는 소주를 잘 마시는 사람이 좋다.
아니...,
그저 소주를 잘 마시는 사람보다는
좋은 곳은 아니여도 같이 나눌수 있고
꼭 정해지지 않는 곳에서 늦은 시간이라도
출신성분,빈부격차를 불문하고 한잔의 소주를 같이 나눌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좋겠다.
마음으로 울더라도,
가슴으로 기꺼이 안아줄 줄 알며,
머리보다 가슴이 더 따뜻해서 가슴으로 시린 마음을 데펴 줄 줄도 아는 사람이면 더 좋겠다.
아플때는
약보다도 주사보다도
한잔의 소주가 더 좋을때가 있더라.
인생이란게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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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인연이란 한순간의 마주침이다.-
인생이란
누구나 다 예외없이 떠나왔던 곳으로 언젠가는 되돌아 가야 하는것이다.
우리는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가?
이 짧은 질문에 답은..., "없다"
언제나 같은 길위에 있었는데도 함께 있었다고 알지 못하면
항상 -"나는 가고 너는 온다."때로는 "너는가고 나는 온다." - 이것뿐이다.
흔적은 몸에 있으나 기억은 정신에 있고
이별은 나에게 있으나 아픔은 너에게 있고
헤어짐은 눈앞에 있으나 마음으로 느끼는것이다.
사람은 눈으로 바라볼지라도
사랑은 마음으로 바라보는것이다.
보이듯 안보이고 안보이듯 보이는게 인생이다.
삶이란 만남이고
삶이란 이별이고
삶이란 죽음이다.
"만남","이별","죽음"- 이 모든것은 다른말로 새로운 "시작"을 말한다.
사는듯 죽은 죽은듯 사는게 인생이다.
본질은 같으나 각자가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말하는것과 같다.
나라는 "너", 너라는 "나"
다른 철길위를 달리고 있지만 네가 갔던 곳으로 내가 가고,내가 왔던 곳으로 네가 오는것이다.
그리움이란 내가 그리워서 그대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대가 있어 내가 그리운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대가 영원하기보다는 염원한다.
-인생에서 인연이란 한순간의 마주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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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침이 눈뜨기 전에 나는 시린 눈을 비비며 어둠속 긴 터널에서 나오고 있었다.
인생이란 늘 그렇듯이 젊은날의 悔恨들이 사나운 발톱을 세우고
自愧하며 痛哭하는 심장을 후벼파는 아프고 시린 忘却의 痕迹일 뿐이다.
人生事 不如意...,
삶이란 항상 내 意志대로만 되지 않았다.
인생은 내 意圖와 다르게 달려야 할 파란색 신호등에 멈춰서야하고 멈춰서야 할 빨간색 신호등에 달려야 하는 것이다.
파란신호을 보며 거침없이 달렸으니 이제는 잠시 빨간신호에 멈춰야 할때가 왔나보다...,
하늘만 바라봐도 눈물이 난다.
인생이 내게 이렇게 아름다운것인줄 이제야 알았다.
눈에 흐르는게 눈물인지 피인지 모르더라도 뜨거운것만은 똑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하늘만 바라보며 지나온 내 삶 한가운데 덩그라니 서 있었다.
아무런 흔적이나 소리도 내지 않고 무심하게 버려진듯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인생이란 고요한듯하나 바람이 불었고,가지 않는듯하나 흘러가고 있었다.
잠시 멈추어 서서
하늘을 바라보니 모든게 분명하게 보였다.
그렇게 노을이 빨갛게 지고 있었다.
황혼...,
그건 아름다운 통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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