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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눕는다고 사람이 바꿔지고
돌아 선다고 세월이 바꿔지겠는가...,

같은 침대,같은 시간 앞에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긴 시간을 산다고 사람이 영물이 되는것은 아니다.
우리를 변화케하고 우리가 다른 삶을 살수 있게 하는것은 우리의 생각이다.


새옷을 갈아 입으려면 먼저 입고 있던 낡은 옷을 버려야만 한다.
모든것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떤길에도 매여 있어서는 안된다.


내게 허락된 인생처럼 내 삶의 값이 얼마인지는 내 스스로 확인해야만 하는 일인것이다.



돌아 눕는다고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겠는가?
돌아 선다고 가버린 시간을 되돌릴수 있겠는가?


밤을 지새우는 생각보다도 영혼은 더 무겁지만.,
인간의 육체란 결국 한줌도 안되는 가벼운 바람같은 무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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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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