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당신의 말 한마디가 그리운것을...,

당신은 어찌 모르신단 말입니까...,
눈 녹고 봄이 와야지만 꽃이 핀답니까...,

눈 속에서도 저리 꽃이 이쁘게 피거늘...,
가슴에 피는 그리움은 얼마나 더 아름답겠습니까?!...,


이른 아침 기지개를 켜며 마시는 모닝 커피향에서도,
늦은 저녁 듣는 월광소나타(Moonlight)의 선율에서도,
당신은 은은한 향으로 묻어나고 감미로운 선율로 배어나는 나의 그리움입니다.






어제는 당신 생각에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두운 방안에 찬서리같은 하얀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내가 그것은 사랑이라 말해도 좋을까요?
나는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만일 오늘 만나는 누군가의 모습속에 당신이 있다면,
아마도 나는 그사람을 무작정 사랑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단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그리움으로 묻어나고,외로움으로 배어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아쉬운듯 그립고,익숙한듯 허전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은...,
내가 평생을 그리워하는 내 그리움의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여행지&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6) 2014.01.28
오늘 하루를 보내고  (4) 2014.01.04
누구 좋으라고?!!ㅋ  (2) 2013.12.27
비오는 크리스마스  (0) 2013.12.26
운명(運命)과 인연(因緣)  (2) 2013.12.25
Posted by 멋진글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