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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가 그리워
오늘도 그리움에 다가서는 하루를 보냈고


오늘도 나는 니가 있어서
함께 나누는 생각을 가질수 있는 하루였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람은 떠나면 머물다 간 흔적 하나쯤 남기는데도 그리움은 머물다 간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음은 무엇때문일까...,


그리움은 보낼수 없기에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는 알았다.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낯설게 왔다가 이제 좀 익숙해지고 편해질려고 하면 떠나야 한다.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사랑은 영원한 머뭄을 주는 여행의 선물이다.




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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