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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길을 모른체 
이정표없이 가는게 인생이다.


너무 멀리 온 느낌이 들때에
그때서야 혼자라는것을 알게된다.


인생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외로워지고,
외로움이란 그리움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때 비로소 알게된다.






인생이란 영원히 건널수 없는 기억 저편 망각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는 일이다.

매일 아픈데도 아픈것을 잊어버리고,육신이라는 껍데기에 감추어진 통증같은 눈물을 가슴에 끌어 안고 사는게 인생이다.



내가 아프더라도 너만 아프지 않으면 되고
니가 슬프더라도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되는게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은 서로가 같은 자리에 누워도 다른 꿈을 꾸듯이 늘 다른 모습으로 슬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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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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