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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여행지&스토리 2014. 4. 25. 10:45
-진심-

누군가에게 나를 보여 주려 하는 것보다
나를 알게 하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한 것처럼


비록 세상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볼 수는 있다.




누군가 마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먼저 진실인가를 물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은 무엇인가 좋을때는 
진실의 탈을 쓰고 진심처럼 나타나기 때문이다.



진심은 입으로 말하는게 아니고 가슴으로 말하는 것이며,진실은 보여주는게 아니고 보이는 것이다.







사랑은 가슴에 품어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는 일이다.
그만큼 진실된 사랑이란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두고 쌓아두어야 하는 일이다.



세상을 알려고 하면 알 수가 없고,
사람을 보려고 하면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랑은 볼 수는 없지만 보이고,세상은 알 수는 없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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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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