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나미 게스트하우스에서 대학생 기숙사로 유명한 시떼 유니버시테와 몽수리 공원은
걸어서 가거나 트람을 타면 갈수 있는 곳입니다.
몽수리 공원은 나폴레옹 3세와 오스만이 노동자들을 위해 세우려한 공원중의 하나입니다.
런던식 이 공원은 알팡드에 의해 1867년과 1878년 사이에 세워졌으며,이곳 두 철도길을 없애고,
19세기말의 자연을 표현하는 공원으로 수많은 나무와 식물,꽃들을 사이에 호수를 파고 굴도 뚫었습니다.
몽수리 지역 이름의 유래는 모크수리(Moque-Souris)의 변형된 이름으로서,예전의 가난했던 지역을 가르킨다고 합니다.1870년대부터 쏘 라는 지역과 대학 기숙사 촌을 이어주는 철도가 생기며,이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오늘날의 몽수리 공원 주위에는 예쁜 집들이 가득합니다.
<몽수리 공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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