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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떠난 자리로 찾아오기 위함이고,
이별이란
떠난 자리로 돌아가기 위함이다.
결국 만남과 헤어짐은 제자리 찾기 여행이다.
자동차로 파리에서 출발하여 1박2일의 일정으로 다시한번 혼플레르-몽생미셀-생말로를 다녀왔습니다.(왕복 약 1,000킬로)
총 일주일의 여행 중,1박2일 일정의 대미는 역시 생말로 입니다.
벌써 3번째 다녀왔는데도,항상 가고 싶은 곳입니다.
브리타니 페리...,
태풍이 불어 페리호는 내항으로 접안했고,바닷물은 가득 해안에 채워졌다.
넘실거리는 파도,그리고 쏟아지는 비...,
이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싶습니다.
예상되지 않은 준비할수 없는 만남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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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원한듯
애처로운듯 그렇게 밤의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쉬운 밤을 보내야 하는 긴 그리움 앞에
그대를 바라보며 나는 한줄기 바람 앞에 그대의 빛으로 서 있습니다.
나의 그리움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불어 가는지 알수 없는 바람처럼
나를 휘몰아 치지만 나의 그리움은 한발짝도 물러섬이 없이 그대의 그리움과 맞서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밤을 보내야 그대 앞에 설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느날 갑작스런 소나기처럼 그대에게 흠뻑 젖는 기쁨으로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2)
다가오는 밤을 붙잡고
멀어져가는 그대를 가슴에 가득 채웁니다.
밤이 아쉬운듯 여기저기 연인들이 머물던 창가의 불이 하나 둘씩 꺼지며 멀어지고 있습니다.
내 눈을 깜빡일때마다…,
난 그대가 그리운것 무슨 까닭일까요…,
사랑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그리운 마음을 안고 사는 것일까…,
그 그리운 사람들이 사랑스러운 밤 입니다.
홀로 조용히 앉아…,
그대 생각에 눈을 감습니다.
어두운 방안에 깨어있는 것은 나와 나를 밝히는 조명 그리고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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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볕이 비추면 내 곁에 생기는 그림자처럼
내 인생의 한부분이 되어 다가온 그 사랑을
다정한 눈빛으로 정겹게 마주하고서
지금 있는 내 자리에 그 사랑의 자리를 내어주고 싶습니다.
진정 내것이 있다면…,
이렇게 찾아온 그 사랑이 진정 내것인지…,
그 사랑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내것이라면…,
먼훗날 내가 머물던 이 자리를 떠난 뒤에라도 그 사랑은 전과 다름없이
내 그림자가 되어 내 곁에 남아줄것인지 그사랑에게 묻고 싶습니다.
2)
선가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만남은 시절 인연이 와야 이루어진다고…,
만날수 있는 모든 충족 요건이 갖춰져 있다하더라도 시절이 맞지 않으면 만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태어나 얼마나 오랜 시간을 당신을 만나기 위해 기다렸는지 당신은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당신은 나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림으로 태어나서 내 곁에 왔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내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날수 있었던 것은 지난 어제가 지금의 오늘이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내일이 우리의 시절 인연임을 나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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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 눕던 깊은 잠을 그대에게 보내고
며칠을 뜬 눈으로 밤을 새워야 했던 지난 며칠…,
사랑은 내게 아프지 않던 몸에 아픔이 되어 찾아 왔고
물을 마실때마다 시린 치아처럼 그대 생각만 하면 가슴이 시리고 아팠습니다.
나의 이런 사랑을 두고서 나는 나도 모를 상념에 빠져야 했으면서도
그대에게는 아무런 표시하나 흔적하나 남기지 못하는게 더 많이 아팠습니다.
작음 떨림같은 설레임으로 우울한 얼굴이 기쁨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밥을 먹어도 일을 해도 머리속에는 다른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2)
얼마나 많은 시간을 두고 있는지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이라지만…,
내게는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는 알게 해준 사랑이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랑에 나는 따스한 눈길과 다정한 얼굴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수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지만
오늘의 이 사랑은 어떤 이유로 마주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낯선 인생의 길에서 어느날 문득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마주친 그 사람이 낯설지 않듯이 그 사랑을 그렇게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게 이유라면 나는 아무것도 내 스스로 할 수 없었음이라 고백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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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이란...,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을때이다.
내가 그에게
그가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줄 때
너와 내가 아닌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행의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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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낯설게 왔다가 이제 좀 익숙해지고 편해질려고 하면 떠나야 한다.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사랑은 영원한 머뭄을 주는 여행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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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야
부디 너는 지키는 사랑을 하고,
소녀야
부디 너는 아낌없는 사랑을 하거라.
흔한게 세상의 사랑이라지만
너는 하나뿐이 사랑을 하고
지켜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사랑을 버리는 사람이 되지 말아라...,
소녀야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게 사랑이라고 하지만
사랑을 잃으면 사람은 가장 흉하고 슬픈 동물이 된단다.
부디 너는 잃는 사랑일랑 하지말고, 평생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야만 한다.
나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 소녀가 그리는 사랑은
밀물이 와도 사라지지 않으며
비가와도 씻기지 않으며
눈이와도 덮히지 않는
늘 평생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랑이 되라고...,
나도 나의 그녀에게 잃는 사랑이 아닌,평생 가는 사랑하기를 기도하고 소망했습니다.
떠나버린 나의 그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내게 매우 어려운 일이란 것을 그녀가 떠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잘 있으라는 말 한마디 남기는게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인사없이 말끔하게 남겨진 짐을 치우듯 떠난 그녀를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내 맘대로 사랑한 죄는 내가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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