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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어느 추운 겨울날

샹제리제에서...,






별은 뜨지 않았고 밤은 잠들어 버렸다.
나는 그렇게 떠돌이 별이 되어 버렸다.







꿈꿀수 없는 밤을 붙잡고 별을 불렀다.
나는 그렇게 부를수 없는 별이 되었다.







수많은 바램이 잠들지 못해 별이 되고
수많은 꿈들을 이루지 못해 밤이 된다.







떠나는 사람은 뒷 모습을 보이며 가도
보내는 사람은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밤이 잠들지 못할때 꿈이 별되어 뜨고
내가 잠들지 못할때 누군가 별이 된다.






별은 뜨지 않았고 밤은 잠들어 버렸다.
나는 그렇게 떠돌이 별이 되어 버렸다.

꿈꿀수 없는 밤을 붙잡고 별을 불렀다.
나는 그렇게 부를수 없는 별이 되었다.

수많은 바램이 잠들지 못해 별이 되고
수많은 꿈들을 이루지 못해 밤이 된다.

떠나는 사람은 뒷 모습을 보이며 가도
보내는 사람은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밤이 잠들지 못할때 꿈이 별되어 뜨고
내가 잠들지 못할때 누군가 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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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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