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Lyon)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노틀담성당과 론강과 손강 그리고 로마 대극장과 시청 앞
론강과 손강이 만나는 비외 리옹(Vieux Lyon,옛리옹)
특히 손강에서 푸르비에르 언덕에 이르는 지역이 구시가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
리옹(Lyon)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노틀담성당과 론강과 손강 그리고 로마 대극장과 시청 앞
론강과 손강이 만나는 비외 리옹(Vieux Lyon,옛리옹)
특히 손강에서 푸르비에르 언덕에 이르는 지역이 구시가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
사랑이란
그냥 그대로 두었을때가 가장 아름답고
그리움이란
그냥 그대로 두었을때가 가장 그리운 법이다.
겨울 사이를 헤집고
어느샌가 봄이 자라고 있습니다.
겨울을 이겨내는 것은
봄이라는 기다림입니다.
지나버린 청춘이 가슴에서 다시 뜨거워질때
우리는 아직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겨울이라 쓰고 외롭다고 말한다.
그립다고 쓰고 보고싶다고 말한다.
되돌아갈 수 없기에 그립고
봄이 오고 있기에 겨울을 견뎌 낸다.
하늘 아래 모든것...,
그건
사랑입니다.
세상의 많은 질문들이 여기에 있다.
우리가 바라던 대답은 들을수 없다.
우리는 풀이 과정도 없는 답을 쓰고
다 풀지도 못한 문제에 답을 찾는다.
한번도 풀어본 적 없는 문제를 두고서
예습도 복습도 없는 하루 하루를 산다.
바람이 불면 비가 내리고
그리움이 일면 보고픈것을
어찌 이는 바람을 내마음대로 하고
어찌 이는 그리움을 내뜻대로 하리오.
비가 내리면 온몸으로 맞아야 하고
그리움이 일면 가슴이 젖는 수 밖에
시간이 지나자
모든게
그리운 것이 되었다.
바람이 불었다.
그래도
여전히 나는 그자리에 서있었다.
담아두었던 기억의
보따리를 풀고
이제는 바람과 함께 보내주어야 할것 같다.
오늘 (0) | 2017.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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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0) | 2016.11.30 |
바람과 그리움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일까
마음 가득히 바람이 인다.
어디서 찾아오는 그리움일까
마음 가득히 그리움이 인다.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바람부는대로 마음이 흔들리고
마음이 흔들리는대로 그리움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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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슴 틈새로 겨울 바람이 불어오는듯...,
시리고
아프고
쓰리다.
뜨거운 커피 잔의 김이 사라질 때까지는...,
시리고
아프고
쓰리다.
길 위의 지나가는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눈을 감은지도
눈물이 흐르는지도
아픈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했다.
감성으로 돌아가는 지금 이 시간에 눈이 내리면 좋겠다.
우산 하나만으로도 족했던
가슴 하나만으로도 족했던
그때가 너무나 멀리 가버렸다.
우산을 쓰고도 왜 젖은 가슴이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이미 구멍나 버린 우산이거나
이미 젖어 버린 가슴이거나
이미 말라버린 눈물이거나.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잡을수 없는 만큼 떠나버린 시간
돌아올수 있을지 알았던 그때엔
얼마나 간절한지
얼마나 사랑한지 몰랐는데
이제는
기다린 만큼 간절하고
그리운 만큼 사랑한다는 걸 알았다.
...,
...,
....,
십자가...,
짊어지지 못한채 내려놓은,
붉게 물든 내 마음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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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운 것들은 바람에 실려 보내야 한다.
언젠가 또다시 그리움으로 돌아올지 모르니까
사랑하는 것들은 마음에 오래두어야 한다.
언젠가 또다시 마음 속으로 찾아올지 모르니까
2.
태어나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부는 바람처럼 언제나 우리들의 곁을 스쳐 지나갈수 있지만
매일 뜬눈으로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것은
가슴에 불어 올 바람을 기다리는 일만큼이나 어렵기만 하다.
3.
스쳐 지나가는 바람은 추억이 되겠지만
나를 휘감아 머물다 가는 바람은 인연이 된다.
사람 사는 세상에 어찌 인연만이 있고
바람 부는 세상에 어찌 흔적만이 있겠는가
4.
잠시 우리 곁에 머물면 인연이 되고,
평생동안 그리우면 운명이 되는 것을...,
바람은 구름을 몰고 왔고,구름은 비를 만들었다.
우리는 사랑했고,그래서 늘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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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
그리움
이 세가지
가슴속 풍경
멋지게 그려서
그리움 가득 담아
바람 부는대로 그려
그대에게 보내 드리오
이토록 바람이 싱그럽고
이토록 가슴이 벅차오를까
멋진 풍경에 그리움 그려본다.
가을 (0) | 201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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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0) | 201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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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그리움 (0) | 2015.12.02 |
여행이란
떠난 자리로 찾아오기 위함이고,
이별이란
떠난 자리로 돌아가기 위함이다.
결국 만남과 헤어짐은 제자리 찾기 여행이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당신의 축복이 아니라 나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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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 (0) | 2015.11.04 |
꽃은 떨어져야 바람에 날린다. (0) | 2015.09.23 |
나는 결코 가을을 보내지 않았다.
가을은 말없이 스스로 혼자 떠났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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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가슴에서 말한다. (0) | 2015.04.22 |
-이 밤에- (0) | 2015.04.18 |
빨간 우산과 오랜 기다림
너 아니라면 전혀 의미없는 것들...,
비와 그리움
그리운 마음 (0) | 201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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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떨어져야 바람에 날린다. (0) | 2015.09.23 |
그리움은 가슴에서 말한다. (0) | 2015.04.22 |
-이 밤에- (0) | 2015.04.18 |
바람이분다. (0) | 2015.04.15 |
<파리 몽후즈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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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0) | 2015.04.18 |
바람이분다. (0) | 2015.04.15 |
비와 그리움 (1) | 2015.01.06 |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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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가슴에서 말한다. (0) | 201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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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0) | 2014.12.29 |
너 닮은 가을에 (0) | 2014.11.18 |
가을로 떠나는 길목에서 (0) | 2014.11.10 |
그리운 너를 나는 오늘도 그리워한다. (0) | 2014.11.08 |
그리움 (0) | 201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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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Christmas..., (0) | 2014.12.25 |
가을로 떠나는 길목에서 (0) | 2014.11.10 |
그리운 너를 나는 오늘도 그리워한다. (0) | 2014.11.08 |
그리운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4) | 201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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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4) | 2014.09.24 |
수천개의 바람이 되어 (2) | 2014.09.21 |
너 닮은 가을에 (0) | 201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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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떠나는 길목에서 (0) | 2014.11.10 |
그리운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4) | 2014.09.24 |
수천개의 바람이 되어 (2) | 2014.09.21 |
그때,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0) | 2014.09.14 |
가을로 떠나는 길목에서 (0) | 201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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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를 나는 오늘도 그리워한다. (0) | 2014.11.08 |
수천개의 바람이 되어 (2) | 2014.09.21 |
그때,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0) | 2014.09.14 |
여름은 뜨겁고 짧게 지나간다. (0) | 201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