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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어두운 방에
깨어 있는 것은 책상위에 놓인 스탠드와 애플 노트북 그리고 나
항상 이렇게 밤이면
나란히 앉아서 서로의 다정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나의 모든 것을 담아주는 작은 울림같은 영어와 한글의 알파벳 철자들...,
그들이 움직일때마다 나의 삶이 하나둘씩 항아리에 담겨지듯 작은 울림들이 쌓여간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오로지 나만 바라보고 있는 주황색 할로겐 스탠드
내가 아플때나 슬플때나 기쁠때나 나를 환하게 밝혀주고 늘 밝은 모습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나...,
순간을 잡을수 있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기억이다.
내 머리 속에는 지금 수많은 순간이 기억되어 있다.
오늘은 어떻게 기억 되었을까?
어제는 어떤 기억들로 채워져 있을까?
어린 시절 어머니를 불러본다.
어린 시절 달콤하게 잠들던 베개에 배인 나의 냄새가 난다.
옆집 미애가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외치고 철 대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그리운 내 첫사랑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수많은 나만의 기억은 그리움이라는 암호로 저장되었고,
이제 그리움이라는 파일을 열기만 하면 쏟아지는 빛나는 나의 별들을 구경하고 있다.
내 머리 속에 잠긴 생각만큼...,
내 기억 속에 담긴 그리움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기고,
연약함이 강함을 이긴다.
사랑을 이길수 있는 것은 그리움이다.
사랑이 순간이라면 그리움은 영원함이다.
잠시 책상에서 발코니로 통하는 여닫이식 유리문을 바라본다.
듬성 듬성 깨어있는 어느 집 그 불빛들이,
마치 사방이 어두운 까만 바다에서 넘실대는 고기배의 불빛처럼 나의 눈에 일렁거린다.
나의 눈은 이미 희미한 안개 속을 걷는듯 이내 아무것도 바라볼수 없다.
가슴에서 빗소리가 난다.
눈가에 뜨겁게 흐르는 것은 무엇일까...,
새벽이 이토록 아름다운 이유는 시린 영혼을 닮아서이다.
내가 새벽에 깨어남은 시린 가슴으로 다가오는 이 순간 때문이다.
삶의 남겨진 시간만큼 깨어난 시린 가슴은 새벽을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보내지 못한 밤을 두고서 나는 언제까지나 새벽을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는가.
남겨진 시간만큼 시린 새벽을 만나야 하는걸까...,
아니다...,
어찌보면 만나는 시린 새벽 만큼이 내게 남은 시간이 되는거다...,
그리움은 순간이 아니라 영원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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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이 눈뜰때마다
사라지는 꿈일지라도
한순간 나를 찾아와
나에게 머물다 갔으니
보낼수 없는 꿈을 꾸고
지울수 없는 꿈을 꿀지라도
잊혀진 기억도 없고
잊혀진 사람도 없었다.
2.
보내는 것은 아쉬우나
또 만날 것을 기다리니
가는 그리움 고이 보냈고
오는 보고픔에 또 하루를 살았다.
어짜피 채우지 못하고
어짜피 담아두지 못할줄 알았기에
늘 그렇듯이 눈물은 가슴에서 넘쳐났고
여전히 그리운 사람은 나를 울리고 갔다.
3.
지난 밤이 그렇게 무서웠는데
나는 또 너를 만나러 밤을 찾아가고
기억 저편 길 모퉁이를 돌아서니
어둠이 다가와 저녁 불을 하나 둘씩 켠다.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워했으니
꿈에서라도 니 꿈은 깨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하루만 너를 그리워 하는게 아닌데도
오늘은 꿈 속에서라도 니가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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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문밖을 나서면 불어오는 바람처럼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부는 바람을 내 힘으로는 막을수도 피할수도 없다.
바람이 불면 이내 비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을뿐이다.
어느날 설레임같은 바람이 가슴에 불어오는 것을 알았다면
인연은 나와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표식이 된다.
인연이 운명의 얽힘이라면 그리움은 숙명의 얽매임이다.
인연은 그리움의 끈을 묶었다 풀었다하는 얽힌 매듭을 풀고 묶는 일이다.
인연이 새벽 아침을 여는 일이라면
그리움은 지는 저녁 피할수 없는 어둠처럼 훨씬 더 무겁고 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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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단히 한때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우리는 또,
부단히 잡지도 못할 순간을 발버둥거리며 잡으려고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다.
우리에게 "어느 정도"는 항상 마감되지 못한 단어이다.
과연 우리는
"어느 정도"를 살아야 다 산 것이고,
"어느 정도"를 살아야 잘 산 것이며
"어느 정도"를 해야 잘 한 것인지...,
그러는 나는 어느 정도의 인간인지...,
보통으로 평범하게 산다는게 사실은 제일 어려운 일이 되어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나는 과연 어느 정도의 인간인가...,
우리가 어느 때인가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을땐
그때는 우리는 우리의 막힌 담 넘어 무엇이 있는지는 알 수도,볼 수도 없는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막힌 담만을 바라보고 서 있지 못하고,
무엇이 있을지 알지도 못하는 담을 뛰어 넘을수도 없다,
그저 눈을 들어 저 멀리 있는 높푸른 하늘을 바라 보아야 하는 것 뿐이다.
과연 우리의 결국은 무엇인가...,
결국 우리는 지금까지 바라보고 살아온 하늘을 다시 한번 더 바라보고
결국은 끝까지도 하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삶의 종점에서라는 글이 있다.
살만큼 살다가 삶의 종점에 다다랐을 때
내게 남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원천적으로 내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때 맡아 가지고 있을뿐이다.
(중략)
그런데 우리는 순간을 잡으려고 하는것 같다.
이 세상 어디에도 영원한 내 것은 없는데...,
하늘 아래에 살면서 한번도 하늘을 바라보고 살지 않은 사람처럼 사는 모습이다.
결국 우리는 막다른 골목에 왔을때...,
삶의 종점에 왔을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하늘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욕심이란 순간을 잡는 일처럼 헛되고 허망한 일이다.
할 필요가 없는 일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것은 현명한 사람의 일이다.
나누고 비우고 결단해야 하는 일은 다음이라는 말로 미루지 말자.
우리에게 다음은 기약되지 않은 시간이며,
오늘이 지금이 되고,순간이 되어야 한다.
나누고 비우고 결단하는 일은 모두가 다...,
마음으로 해야만 할 우리의 오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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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전이되지 않고
그냥 그리워만 할수 있다면 좋겠다.
그냥 그리워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워 해보면 알게 된다.
그런데 사실 시간이 지나고 흐르면서 그리움은 막연한 피상의 들이 그리움이 된다.
막연하게 사실적 표현보다,
아련하게도 구체적인 사실의 알 수도 찾을 수도 없는 정 반대로의 그리움들
그냥 그리워 한다는게 사랑이라면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저 그리워하는것이 힘들지 않도록
사랑마저 그리워 하지 않기를 그저 그리워 해야겠다.
사랑이 그리움으로 전이될 수는 있지만 결코 그리움이 사랑으로 전이 될 수는 없다.
그러면 그리움은 죽게 되니까...,
(영화 노트북의 한장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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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리울때 (2) | 2014.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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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해가 지는데,
매일 지는 해를 두고서도
매일 아프다는것은...,
잊고 지내던 내 그리움의 흔적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유리창을 통해 황금빛 황혼이 제 방에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만남을 눈 앞에 두고서도
하루 해가 지는 아름다움을 붙잡을수는 없었습니다.
순간을 남기고 가는 황금빛 황혼은...,
그래서 오래도록 아름다운가 봅니다.
영원을 남기고 가는 진한 그리움은
나의 생각과 가슴에 아름다운 금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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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줄수 있는 일이
그 사람을 위해 대신 울어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이
그사람을 위해 대신 아파 줄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이 그리울 때
그 사람이 보고플 때
나를 그리워해주는 사람이 그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리움은 아무런 흔적없이 왔기에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가는데도
어느날 내 가슴이 아리고 시린 것은 그 사람의 다녀간 흔적입니다.
누군가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면...,
아직은 성숙한 그리움이 아닌듯 합니다.
다 자란 그리움은 눈물이나 미련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답니다.
당신의 그리움에는 눈물도 아픔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하면...,
당신 곁에 영원히 붙잡아 둘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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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이 살수 없다고,
나 때문에 살수 있는거라고,
그렇게 말하던 당신은 나의 해바라기였습니다.
나 하나 때문에 세상은 절대 없어지지 않으며,
너 하나 때문에 세상이 없어질 일은 절대로 없는데도...,
당신은 나 없으면 못살거라고 말했습니다.
나 때문에 세상이 존재하고,
나 때문에 당신이 사는 이유라고 당신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당신을 내가 그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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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너에게 간다-
그대 생각에
내 그리움이 모두 닳고 닳아서
별을 셀수도 없는 눈물이
그대의 긴 밤을 지새운다 할지라도
나 그대 그리움으로
닳아 해어진 그대 그리운 고운 신을 신고서
밤이 새도록 그대 꿈 속을 걷고 또 걷는
그대에게 다가가는 무량한 밤이 되어보리라.
그대 향한 쉼없는 내 지친 그리움
멀고도 먼 그대를 찾아 산,강,들녁을 지나
나의 지친 그리움이 그대 가슴에서 쉴수 있도록 나 이제 그대 그리운 꿈으로 가고 싶다.
그렇게 나는 아직도 내일의 사람이 제일 무섭다. (0) | 2014.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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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4) | 2014.02.06 |
집을 떠난다는것은 (6) | 2014.02.05 |
어리석은 사람 (2) | 2014.02.04 |
수없이 많은 밤을 지새우고도
여전히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침이면 어제와 같은 해가뜨고
같은 하늘을 바라볼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그리움으로
오늘 하루를 사는 것은
저녁이면 어제처럼 다가올
어둠을 그냥 보낼수 없기 때문이다.
내게 남은 삶 만큼
나는 또 붙잡지 못할 그리움으로 살겠지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어둠이 지는데
나는 오늘도 어제처럼 그리움을 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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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자신은 모르면서 남을 알려는 사람이다.
그 중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어제를 모르면서 오늘을 사는 사람이고,
현재를 잊어버리고 내일을 사는 사람이다.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노력없이 남을 의지하고 기대하며 사는 사람이다.
그 중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믿음은 구하지 못하면서 남의 믿음을 구하는 자이며,
자기 믿음은 온전하지 못하면서 남의 믿음을 판단하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자식은 이쁜줄 알면서 남의 자식은 이뻐할 줄 모르는자이다.
그 중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는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남에게는 존중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며,
자기 주장은 뚜렷히 하면서도 남의 의견은 경청할 줄은 모르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사랑은 잊어버리고 남의 사랑을 찾는 사람이며,
값없는 사랑에 셈을 하고 셈 없는 사랑에 값을 셈하는 사람이다.
그 중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우정이란 믿음에서 오는것인데 오래된 시간으로 우정을 말하는 사람이며,
사랑이란 나눔으로 얻는것인데 소유함으로 사랑을 가지려 하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오래된 사람되려 말고 평생을 한 믿음으로 끝까지 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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