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함께 한다는것은
같은 길을 같이 건너는 것이다.
떠나야 할때는 붙잡고
붙잡아야만 할때는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바보라고 한다.
떠날수 있을때,
떠날수 있도록 내버려두지 못하는 이유는
한 사람은 떠나도 남은 사람은 떠날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을 우리는 이기적이라고 한다.
자기는 지킬수 없는 일들을 남에게는 지켜달라고 하는것은
자기는 잠을 자면서 남에게 자기 일어날 시간이 되면 깨어 달라고 하는것과 같다.
자기말은 실컷하면서 내가 말을 할때는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내게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상관없다고 말하는것과 같다.
자기 아프면 남이 아픈것은 모른다.
우리는 그들을 욕심쟁이라고 한다.
'감성&나만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란 모름지기 누군가의 어떤 만남에 의해서 성장한다. (6) | 2014.02.19 |
---|---|
그리하면..., (6) | 2014.02.18 |
사랑은 찰흙이다. (2) | 2014.02.17 |
당신은 나의 해바라기 (2) | 2014.02.14 |
제 몸 속에는 그리움의 DNA가 있나 봅니다. (10) | 201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