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은 필때도 아름다워야 하지만,
질때도 아름다워야 한다.
사람의 관계 또한 이와 마찬가지이다.
2.
금방 새롭게 핀 꽃이 좋아 보이지만,
이것도 다 시들기 위한 마지막 과정일 뿐,
곧 시들면 처음의 모습으로 봐 주는 이가 없다.
사람이란게 다 이와 마찬가지다.
3.
사람들에게
만남이란 또 하나의 관계요,
또 다른 이별이요,
내가 먹고 자라야 할 육체적 정신적 성장이다.
우리의 만남과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4.
누군가와의 만남이란 관계요,성장이라고 말할수 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알수도 없고,예측도 계산도 할수 없는 정해지지 않은 그 무언가...,
우리 생각에는 우연같으나 이미 오래전 정해진 필연같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누군가의 어떤 만남에 의해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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