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이 살수 없다고,
나 때문에 살수 있는거라고,
그렇게 말하던 당신은 나의 해바라기였습니다.
나 하나 때문에 세상은 절대 없어지지 않으며,
너 하나 때문에 세상이 없어질 일은 절대로 없는데도...,
당신은 나 없으면 못살거라고 말했습니다.
나 때문에 세상이 존재하고,
나 때문에 당신이 사는 이유라고 당신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당신을 내가 그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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