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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세상을 살다보면,가슴에서 바람이 불고 눈에서 비가 내릴때가 있다.


바람이 불면 비가 오듯이,가슴에서 바람이 불면 눈에서는 비가 내리는 법이다.



어두워도 가야하고,
낯설어도 가야하는 우리의 인생길


한번도 가본적 없는,익숙하지 않은 낯선 길이 우리의 걸어갈 길이다.


낯설어도 받아들이면 우리의 길이 되고,걷다보면 어느새 익숙한 길에 서 있게 될것이다.


넘어지는게 두려워 걷지 못하는 아이 없듯이,넘어지고 일어서다보면 어느덧 자기자리에 서있을것이다.








부디...,

가슴에 나만의 집을 지어서
바람이 불면 바람을 피하고 
비가 오면 비를 피해 보자

대문에 그대라는 이쁜 이름을 달고
그리움이라는 예쁜 울타리를 만들어
나만의 아름답고 아담한 집을 꾸며 보자.

울타리 넘어 보이는 이쁜 정원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화초가 만발하고
바람이 불면 향기가 피어나는 그런 집을 만들어 보자.




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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