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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저녁부터 아침까지
언제 끝날지 알수없는 비


비의 도시, 파리는 잠들지 않고 울고 있었다.


토요일...,
째깍째깍...,


시계의 초침 돌아가는 소리
비에 젖은 시간들이 적막한 고요함 속에서 살며시 고개를 쳐들자 






부시시한 모습으로 깨어나는 내 그리움들
그리운것들은 모두 어디에 숨어있다 나오는 것일까?


가슴엔 문이 없어서 닫아 둘수도 가만히 붙잡아 둘수도 없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수 없는 우산처럼 
아무리 감추어 두고 싶어도 감추지 못하는게 있다고 하지...,


기침과 감기 그리고 연기,그리움...,
감추거나 숨길수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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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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