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그사람의 그리움...,

가슴에 그렇게 깊을지 몰랐습니다.
한사람의 존재가 그렇게 넓은지 몰랐습니다.

가늠할 수도 없는 사랑을 받았던 나에게 
이제서야 비로소 가늠할 수 있는게 하나 생겼습니다.




평생 동안의 그리움...,

사는 동안 얼마나 오랫동안을 가슴에 두어야 하는지 몰랐던 나에게 
이제서야 비로소 얼마나 오래 두어야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잠들지 않는 그리움....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새벽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 
항상 내게 찾아 오는 것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이렇게 한사람의 그리움은 평생동안 잠들지 않는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외로움은 다른 사람으로 채울수 있지만
그리움은 오직 단 한사람만이 채울수 있음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여행지&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  (0) 2015.12.02
가을에는  (0) 2015.11.04
울림  (0) 2015.05.05
제비꽃  (0) 2015.04.23
오늘 하루가 참 아름답고 행복했어.  (2) 2015.04.15
Posted by 멋진글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