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힐듯 잡을수 없고,
멀리 있는듯 멀지 않는 곳에서...,
눈으로는 볼 수가 없고,
손으로는 붙잡을 수 없는,
아주 오래 전 가슴에 담겨져 있는...,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늘 그대로...,
신기루처럼
항상 제자리에 있는 너를 향한 내 마음...,
내게 그리움이란
여전히 보내지 못한 마음을 그대로 두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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