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Christmas 였어-
이 하루가 무엇이라고
그렇게 먼길을 달려왔어
지나고 나면
붙잡을수 없는 시간만 남을줄 알면서
나 이 먼길을 달려왔어
사랑은 그렇게 먼길도 마다 하지 않았어
그리우면 다시 먼길로 갈껄 알면서
살아보니 후회되지 않는 시간은
너에게로 달려가던 그때뿐이였어
그래서 추억에 행복만 담아두려 했어
그런데 아쉬움까지 모두 남아버렸어
오늘 이 하루를 위해
나 이렇게 먼길을 달려 왔어
너있는 곳이 내 행복이란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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