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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태어날때 들고 온 내가 낸 문제를 내가 알지 못해서 평생을 같은 문제를 풀면서 사는 일이다.


인생이란
죽을때 가져가지도 못할 풀지 못하는 숙제를 들고 매일 매일 고민으로 사는 일이다.



조그만 틈새 사이로 바라본 그곳이 인생의 전부 아니던가?


인생은 다 볼수 있는게 아니다.

틈새 사이로 저 멀리 보이는게 있다면 거기까지가 우리가 바라볼 수 있는 전부이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바라보고,
더 많이 깨닫고 싶거든 남이 아닌 너를 바라보라












가장 올바른 인생이란 나를 살펴보는 일이다.

현자도,성자도,위인들도 모두다 집에는 빈손으로 가지 않았는가? 말이다.



좀 더 잘살고,
좀 더 뛰어나고,
좀 더 멋지게 산다해도 모두가 결국에는 집으로 가야하지 않은가?



더 많이 깨닫고,
더 많은 후회를 하기에는 우리의 남은 시간이 부족하지 않은가?



집에 갈 시간이 멀지 않았고,
좀 더 늦출수 있는게 아니라면 제때에 맞춰 가는게 가장 좋은일 아닌가?



더 많은것,
더 큰것,
더 높은것을 찾았다 한들 그때에 무엇을 어찌 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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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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