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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여행하면 누구나 제일 먼저 가는곳이 에펠탑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파리모나미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그곳에서 머무는 동안 파리투어를 했다.

오늘 그리운 그녀? 가 그립다. ㅋ
내게 수많은 그리움중에 몰골아닌,철골이 주는 그리움 그녀는 한사람뿐이다.My Effel ㅋㅋ

에펠탑이 뭐길래?!!

그냥 철골구조물이 아닌가?

 

에펠탑은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 국제박람회때 공학도인 귀스타브 에펠( Gustav Effel)에 

의해 설게된 높이는 301m 인 철골구조물이었다.

박람회가 끝난후 20년이 지난 후 1909년 철거할 계획이었으나

탑의 아름다움과 실질적인 이용가치로 (텔레비젼의 송신탑의 역활)  소수 선진세력으로  겨우 보호되어

지금은 파리의 관광수입으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으니 감사할뿐, 

소수 선진 세력과 귀스타브 에펠에게.... ^^ 감사.감사.

 

에펠탑은

1층은 57m로 리프트를 이용하거나 345계단을 이용할수도 있다.

그정도는 하면서 걸어보자,  젊은이들 젊으니까 한번 해볼만하지 않을까?! 

1층는 우체국과 에펠탑의 역사를 살펴보는 사진전시를 하고 있다.

 

2층은 115m , 359개의 계단,  ㅎㅎ

계단을 이용하거나 승강기 이용, 이곳은 전망대가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인 쥘 베른이 있다,

 

3층은 276 m,전망대가 있어 파리의 명소를 볼수 있다.

에펠탑은 지금은 무선전화의 안테나로 탑을 이용하고, 1957년 높이를 324m로 갱신되었다.

 

에펠탑은 낮에 보는 느낌과 밤의 보는 느낌이 다르다,

낮의 에펠도 좋지만 약간은 아주 큰 철골구조물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더할 나위 없는  밤의 야경은 잊을수 없는 풍경이다.

한번쯤 밤에 비쳐진 에펠의 조명을 보면서 전망을 본다면,,,

아~~~~~~다시한번 파리에 오고 싶다!!

에펠은 빛의 탑이다.

 

7월14일 혁명 기념일축제 불꽃놀이는 으악!!!

 

그 날을 기다리며...

 

 

 

 

 

 

 

 

 

 

 

 

 

 

 

 

 

 

 

 

 

 

 

 

 

 

 

 

 

 

 

 

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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