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그리운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홈
태그
글쓰기
관리자
방명록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다.세상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없다.만남이란 곧 인연이다.인연이란 억겁년을 기다려온 만남이 한번의 옷깃을 스치는 찰나의 순간을 마주하는 일이다.붓다는 "존재하는 모든것은 인연으로 생겨나고 인연으로 소멸한다"고 했다.인간은 만남에 의해서 태어나고 죽는다.그것이 사람이든 책이든 혹은 사상이든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정해진 어떤 만남에 의해 눈뜨고 성장되어진다.이런 필연적 만남이란 영혼의 눈뜸이다.
멋진글잡이
카테고리
그리운 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님의 글과 사진
(566)
감성&나만의시
(174)
여행지&스토리
(147)
여행지&풍경들
(68)
이야기&사진관
(83)
혼자만의이야기
(94)
태그목록
R& LIM
바람
오베르 쉬르 우아즈
여행
그리운 한사람
해외여행
몽파르나스묘지
혼플레르
프랑스 파리여행
인생
에펠탑
단 한사람
나의 그녀
사랑
R & Love
파리 모나미 여성 전용아파텔
사진
그녀
영혼
파리여행
파리 모나미 민박
시와글
파리모나미
퐁텐블로
몽수리공원
파리 모나미 게스트하우스
이별
파리
여행정보
그리움
빈센트 반 고흐
생말로
몽생미셀
파리 모나미 여성 전용델
인연
만남
일상다반사
운명
Real Love
파리 모나미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링크
글 보관함
Yesterday
Today
Total
가입하기
RSS FEED
달력
4
2025
이전
다음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그리운 사람/법정
혼자만의이야기
2015. 5. 5. 07:14
그리운 사람/법정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마주침과 스치고 지나감에는
영혼의 울림이 없다.
영혼의 울림이 없으면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운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혼자만의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사람
(0)
2015.11.04
그대가 그리움으로 다가설때
(1)
2015.09.24
내사람이여
(0)
2015.04.26
사랑 어떡하나요
(0)
2015.04.24
美醜(미추)
(0)
2015.01.04
Posted by
멋진글잡이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