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가슴에 담아 두는거니까...,
냄새를 막는 확실한 방법은 뚜껑을 꽉 닫아 놓는것이다.
그리움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가슴에 꽉 담아 두면 된다.
흘러가는 강물에게 멈추라고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수영하는 방법을 배우는것이 현명할것이다.
내 안에 감추어진 갈등,번민,고뇌가 나만의 것이 되게 하려면 밖으로 드러내 보여서는 안된다.
그리움은 드러내 보이지 않음으로 나만의 값진 보화가 되는 것이다.
'여행지&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으로 돌아가는 길 (2) | 2013.12.03 |
---|---|
시간은 존재가 되고 존재는 그리움이 됩니다. (3) | 2013.11.19 |
그래도 가을이다..., 단풍이 지기도 전에 눈이 내렸단다. (2) | 2013.11.08 |
사랑은 스스로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3) | 2013.11.08 |
여행이란..., (8) | 201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