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몽수리 공원에서 Big Band의 야외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음악은 함께해야 좋은것
친구는 함께해야 좋은것
너와나는 그리워해야 좋은것
둘로 나뉨은
잃어버린 영원한 반쪽을 찾는 그리움이 아니라 온전한 한쪽이 되기 위한 과정이다.
온전한 한쪽이 반쪽으로 나뉘고,그 반쪽이 온전한 한쪽되고,
또 다른 반쪽으로 나뉘는,자기분열을 계속하는게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끝없는 자기분열이 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리운 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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