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스치듯 지나쳐 가는것을 붙잡는 것은 미련한 자의 행동이다.
바람처럼 스치듯 지나쳐 가는 것은 그냥 두어야만 하는것이다.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 모든것에는 다 때가 있다는 말이다.
옷깃을 스치는 것들을 모두 다 인연으로 붙잡고 살수는 없다.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야 하는게 인연이다.
인생 중 가장 어렵고도 가장 잘해야 하는게 하나가 있다.바로 제대로 된 인연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시절에 맞게 붙잡고,때를 맞춰 놓아야 하는 일이다.
지나간 시간이나 떠나버린 사람은 미련에 두고 살기보다는 그리움에 두고 살아야 아름다운 삶이라 말할수 있다.


나도 이제는 쉼을 얻는 안식을 찾고 싶다.
그래서 일까...,자꾸만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꿈을 꾼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도 없고,아직까지 변한 것도 없다.



사람들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사랑이라 말하고,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을 두고 행복이라 말한다.
그러나 행복과 사랑은 항상 곁에 붙잡아 두기 어렵고,오래 가는일이 드물다.



Posted by 멋진글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