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 너에게 모두다 주고 싶다.
1.첫번째 사진이야기
소나기는 금방 지나간다.
잠시만 하늘을 바라보며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또다른 나의 사연이 하나 만들어 지는 거다.
사랑이란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애절하고 간절하다.
그래서 여름소나기를 닮은게 사랑이리라...,
잠시만 비를 피해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금방 비가 그칠꺼야....,
2.두번째 사진이야기
이 전선 없이는 트램은 한발짝도 못간다.
사랑이란게 그런거다.
그렇게 그사람과 연결된 거다.
그 사람 없이는 못 살것 같은 거다.
3.세번째 이야기
트램은 누굴 위해 달려오는가...,
내가 기다린게 트램(사랑)이라면
그 사랑은 나를 위해 달려오는 거다.
어디서 왔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디로 갈 것인지를 보고 타는게 중요하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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