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後悔가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自我가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삶의 무게보다 더 무거운 苦惱와 煩悶이 나를 에워싸고 나를 不眠으로 몰아 세운다.
나는 佛家에서 말하는 解脫을 바라지 않는다.
인간이란 삶의 束縛에서 자유로워 질수는 없지 않은가?!
난 그저 無念無想을 바랄뿐이다.
아무것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를 원할뿐이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어떠한 생각이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다.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비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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