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는 이름으로-
그대라는 이름으로 마음에 그림 하나를 그리고
그대 가슴에 곱게 달아 두어서
그대 그리울 때면
함께 걷는 꽃 길이 되고
나 외로울 때면
그대 뺨에 스치는 바람이 되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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