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쓴다는것은
영혼의 창을 열고 닫는 일이며
글을 쓴다는것은
마음의 문을 열고 닫는 일이다.
우리는 매일 그리움이란 열쇠를 들고 마음의 문을 연다.
문을 열고 방에 들어서야만 창을 열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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