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있고
시린 것을 시리게 느낄수 있는 것도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감사해야 한다.
이른 새벽
아무도 깨어나지 않은 시간에 발코니에 나가 서니
맨발과 얼굴이 제일 먼저 시립니다.
감추어진 것이 아닌 것은 모두 시리고 차가운데...,
내안의 감추어진 가슴,폐부에도 찬바람이 스며드는것은 어인 일인가?
아름다운 마음없이는
아름답게 볼수 있는게 없고
따뜻한 마음없이는
시린 가슴을 안을수가 없다.
울면 가슴이 시원해 지듯이 세상은 똑바로 바라볼 줄 알때가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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