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쉬운 길 위에 섰을때
비록 우리의 가슴은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노래하는 시인이 되어보자
붙잡고 싶은 슬픈 이별의 시간이 왔을때
오히려 그리운 추억을 만드는 시인이 되어보자
연습없는 연습 안된 이별과 만나게 됐을때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그대가 서 있는 이 세상에서 멋지게 헤어지자
욕심부릴수 없고 욕심내어도 안되는 이별이라면
그래도 어제는 행복했으니,그저 오늘에 감사하며 아름답게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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