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스로도 똑바로 세우지 못하면서
과연 무엇을 구하고 무슨 깨달음을 찾는단 말인가
깊은 산속에 들어가야만 깨달음이 있는게 아니다.
지금 서있는 곳에서 똑바로 설수만 있다면 나는 이미 깨달은 자 일것이다.
태어난다는것은 깨달음의 시작이고,
돌아간다는것은 뉘우침의 시작이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서 죽는 그날까지 구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아직도 우리에게 더 큰 깨달음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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