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것은 그냥 내버려 두어야 더 아름답지 않겠는가?
세월이 지나가면
그리움도 그만큼 닳겠지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도 그만큼 엷어지겠지
가는 사람 일랑
그리움에 그냥 묻어 두어야 더 아름답지 않겠는가?
가는 세월 일랑
가만 두어야지 서러운 시간도 지나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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