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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를 만나러 오베르 쉬르 우와즈에 간다.



사실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Zundert에서 출생했으며,1890년 7월 29일 이곳 Auvers-sur-Oise에서 사망했으며 오늘 찾아가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 sur Oise)는 그가 권총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약 70여일을 살았던 곳으로 그의 삶 중에 의미가 깊은곳이다.



빈센트 반 고흐는 램브란트이후로 가장 뛰어난 네덜란드 화가로 손꼽히며,세느, 고갱과 더불어 네덜란드의 화가이자 드로잉맨으로 가장 뛰어난 후기 인상파 화가이다. 그는 이곳에서 80여점의 귀한 작품을 남겼다.




<고흐의 작품 L’eglise d’Auvers-Sur-Oise를 그린 실제의 교회이다.>








오르세 미술관에서도 다른 곳에 절대 빌려주지 않는 작품 중 하나이다. 




<작품 L’eglise d’Auvers-Sur-Oise>






간략히 그의 삶을 들어다 본다.아버지는 신교도의 목사였고, 고흐는 성직자로서 교육받았으며, 1878년 그의 학업을 버리고 예비 목사로서 일하기 위해 벨기에 있는 the grim Borinage 주의 가난한 갱부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는 Borinage에 남았고, 가난과 정신적 병으로부터 구제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난한 사람을 위해 그는 자신의 세계를 포기했고, 그의 학업을 포기했던 정열과 열정의 사람..., 빈센트 반 고흐.





그가 그림이라는 예술의 세계을 발견했을 때 그것은 일종의 인간에게 위안을 주는 것의 의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그의 이러한 뜨거운 혼자만의 열정으로 그는 새로운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그것은 그에게 비참한 가난, 영양 실조등으로 고통받게 했으며, 이러한 불굴의 열정이 그의 삶 10년 중에 약 800개의 그림과 데생 작품을 그리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는 그림을 전혀 팔지 않았기 때문에 가난했으며, 환각증세 그리고 신경성의 질환으로 고생했다. 



Arles에서 그는 고갱을 만났으며 그러나 그 둘의 싸움의 결과로 그 유명한 사건인 고흐가 자신의 왼쪽 귀를 자름으로 인해 그는 더욱 고통받게 된다. 1889년 5월 그는 자신의 요구에 따라 Arles 가까운 St Ray의 정신요양소로 갔다.  



그리고 생의 마감을 예감한듯 그는 그곳에서 StarryNight라는 세계적인 그림과 150개의 데생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죽기 직전까지 머물던  Auvers-Sur-Oise에 있는 라부 여인숙>










<두사람이 있는 오베르의 거리와 계단이라는 작품의 배경이 된 곳> 









그는 살아서 오직 한개의 작품을 팔았으며,그래서 그가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그의 예술 세계는 세상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도비그니 미술관/관광 정보 센터>










<열정과 정열의 사나이 빈센트 반 고흐/러시아 조각가 자드킨의 작품/조각에서도 그가 얼마나 가난했는지를 엿볼수 있다.>







1890년 7월 29일 그는 권총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삶의 마지막 70일동안 70개의 유화작품을 남긴 Auvers-Sur-Oise의 그가 머물던 여인숙 레스토랑 들어가는 길 지금은 그의 머물던 숙소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고흐가 머물던 방과 침대를 구경할수 있다.시청각자료실과 선물코너 그리고 고흐의 방이 있다.>









<고흐 동생이자 후원자였던 동생 테오드르 반 고호와 빈센트 반고흐가  묻힌 무덤 올라가는 길 >









<언제나 함께 하길 원하던 두형제의 무덤 /그의 편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묘지>








<동생 테오드르 반 고흐 묘지/ 일년 뒤에 형을 따라간 동생>









이곳은 Auvers-sur-Oise는19세기 유명화가들인 세잔,도비니,파시로등도 사랑했던 마을이다.



<오베르쉬르 우아즈 시청 건물>


 


"빈센트 반 고흐를 찾다" 2편,3편,4편으로 나누어 올려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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