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사랑-
세상의 모든 것은 아무리 얇게 자르고 썰고 조각을 내어도 서로 다른 양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진실한 사랑은 아무리 나누어 보려 해도 나눌수가 없다.
그래서 진실한 사랑은 나눌수 없기에 서로 함께 하는 것이고,나누지 못함으로 서로를 함께 소유하는 것이다.
사랑은 서로 마주 바라봄이라 말한다.
사랑은 서로를 함께 어우러 짊어진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이 없는 평등한 책임인것이다.
너와 나에게 있어 "우리"란 의미는 너와 나 아니고는 세상 그 어느누구도 절대로 의미를 정의 할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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