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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다고 사람이 찾아오고,
그리워 한다고 사랑이 찾아올까요...,


마음을 비우고,
채우고자하는 욕심을 버릴때 찾아오는 사람과 사랑이 좋은것 아닐까요...,


우리의 생각이 고스란히 전달될 눈물까지도 다 허영이고,
나의 사람과 나의 사랑은 이미 나에게 있었고, 
지금도 있다는 생각은 지난 어린 시절,밤하늘을 바라보던 무수한 밤하늘의 별빛같다는 생각을 할때...,

사랑은 찾아오고, 당신의 사람은 당신곁에 오래 머뭄이 될줄 믿습니다.


그립다고 그사람이 찾아왔다면...,
나는 결코 그리움으로 보내는 날을 보내고 싶지 않음입니다.

여전히 한마음으로 
소망하는 모든것에 봄비같은 눈물을 뿌려보아요....,

사람은 소망하는 존재가 아닐뿐더러,사람은 사랑을 만드는 존재가 아니랍니다.
사랑이 사람을 만듭니다.

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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