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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ODIN

 

로댕(Auguste Rodin 1840.11.12-1917.11.17)









로댕., 오늘 그를 만난다.

 

그의 이름에는 그리운 카미유의 클로델이 생각난다.






A.RODIN의 발자취 










메트로 13호선 Varenne 역에서 바로내려 엥발리데 돔과 나폴레용 묘지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로댕 박물관이 보인다.


로댕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비롱저택은 정부소유 건물을 1905년 예술가들을 위해 임대했던 곳이다.






Musee Rodin 찾아가는 이정표










로댕은 이 저택이 너무 맘에 들어 사후에 자기 모든 작품을 기부하여 박물관을 만드는 조건으로 1917년까지 이곳에서 살다가 숨을 거두었다.



카미유 클로델,르누와르,모네,반 고흐의 작품을 볼수있고,

정원에는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생각하는 사람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로댕 박물관 정원










로댕박물관 입구앞에는 우리에게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이 있다.


그곳에서 바라보면 멀리 에펠탑이 보인다. 














////////////////////////////////////////  작품 감상하시길  /////////////////////////////////////////////////




생각하는 사람(Le Penseur)












유명한 "칼레의 시민"(Les Bourgeois de Calais)




















































































  


 




















지옥의 문(Le porte de l'Enfer)


로댕의 작품중 최대의 작품이라 한다.1880년 장식미술관 입구의 문으로 사용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로댕에게 의뢰한것으로 

조각에 있는 여인들의 모델은 로댕의 영원한 연인 "카미유 클로텔"이라고 한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생각하는 사람과 키스라는 작품이 들어있다.




지옥의 문(Le porte de l'Enfer)
















키스(Le Baiser)


지옥의 문 일부로 구상된것으로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사랑을 표현한 작품으로 작품 속 시동생과 향수의 관계인 두사람의 사랑이 비록 불륜이었지만 너무나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후 지옥의문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별도의 작품으로 제작되었다










다나이드(Le Danaide)


지옥의 문을 위해 구상된 작품으로 조각의 모델은 카미유 클로델이라한다.


아름다운 로댕의 영원한 연인 카미유 클로델 




다나이드 이 작품은 비록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다나오스 왕의 50명의 딸들중의 하나이지만 작품을 조각하기 위해 모델이 카미유 클로델이라니 그녀의 정취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한다.



굽이치는 내려간 긴 머리카락과 아름답게 곡선미 넘치는 어깨와 허리선이 인상적이다.







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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