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어디를 가도 너의 모습 생각나

 

파란 하늘을 보며 울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눈이 부시도록 시린 하늘에 

 

니 얼굴 떠올리며 하늘에 시를 씁니다.

 

 

 

 

 

 

 

 

 

눈물나게 아파서 너무 아파서

 

하늘에 간절한 바램으로 빌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하늘을 바라보지 못할것 같았습니다.

 

 

 

 

 

 

 

하늘이 보이는 파란 호수에 시린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늙어가는 너와 내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Posted by 멋진글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