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그립다 한다면 그리운 것 아니고
보고 싶어 보고 싶어한다면 보고 싶은 것 아니다.
그냥 두어도 가슴에 찾아드는 그리움은
눈부신 하늘에 비추어도 좋은 너와 같다
파리 하늘에
한국의 하늘이 눈에 보이는 것은 네가 그 곳에 있기 때문이고
너는 에펠탑에도 덕수궁에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지
눈이 시리도록 푸른과 그 나무 아래 벤치에 우리가 함께 였던거 기억나지
그때처럼 오늘도 눈이 부시게 당신은 아름답다.
내 사랑에 벅찬 감동같은 그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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