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한 자리에
그대로 서있는 너를
내가
아직도 그리워 하는것은
나는 변해도
나는 달라져도
나는 돌아서도
너는 언제나 내게 똑같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름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듯이
내게 있어 니가 없다면 나는 세상이 존재할수가 없다.
여전히 너는 내게 그리움의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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