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난 하루 하루가 먼지처럼
매일 매일 어제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쌓여간다.
저멀리 CGV가 바라보는 눈에 보인다.
나의 삶 또한 한편의 영화처럼 각색없는 각본으로 매일 매일을 연출하며 영화같은 삶을 살고 있다.
영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박수치기는 이르지만 바라보고 느끼는 눈과 가슴으로는 벅차고 떨리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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